[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미래형 정보기술 체험관인 티움(T.um)에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이자 '첨밀밀'의 가수 헤라, 1박2일과 영화 '방가방가' 출연을 통해 대표적인 다문화 스타배우가 된 칸(한국명 방대한), 미수다의 라리사 등 대표적인 다문화 연예인 스타 3명이 SK텔레콤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 재능기부 행사를 펼쳤다. 어린이날을 맞아 SK텔레콤과 한국다문화예술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SK텔레콤의 미래형 정보기술 체험관 티움(T.um) 체험 외에도 다문화 가수 헤라의 특별공연과 친근한 국민 다문화배우 칸의 출연영화 감상, SK텔레콤과 다문화 스타들이 준비한 특별 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함께 어울려 사는 행복한 다문화 국가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SK텔레콤의 첨단 정보통신기술 체험과 다문화 연예인 스타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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