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데프콘이 유재석 아들에게 극존칭을 사용하며 경의를 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데프콘은 지난 1일 방송된 손바닥TV '땡땡땡 시즌2'에 출연, 유재석의 아들 유지호군의 생일 소식을 전했다.데프콘은 이날 방송에서 "오늘 행사하러 갔다가 유재석의 전화를 받았는데 아들 생일이라 들어가 봐야 한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중요한 날이다. 유재석 선생님 아드님, 유지호 선생님 생신이시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90도 인사를 전했다.방송을 통해 이 모습을 지켜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아들 귀여울 것 같다", "유재석 선생님^^", "역시 위대한 유느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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