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근 전 특허청 과장, R&D특허센터 본부장 취임

최근 30년 공직생활 마감…연구개발 창출·관리·활용 등 R&D 전 단계 지식재산전략 체계화 지원

강호근 R&D특허센터 IP전략본부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강호근(56·변리사) 전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3과장이 최근 R&D특허센터(소장 박종효) IP전략본부장에 취임했다.1982년 3월 경제기획원에서 7급(주사보)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1997년 4월부터 특허청에 몸담아온 강 본부장은 지난달 말 30년간의 공무원직을 마감하고 자리를 옮겼다.강 본부장은 IP전략혁신팀, IP전략사업팀을 총괄하며 연구개발(R&D) 창출?관리?활용 등의 R&D 전 단계에 대한 고도의 지식재산전략을 체계적으로 돕는다.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청 송무팀장, 등록과장 등을 거친 강 본부장은 1956년 2월 진주시 문산읍에서 태어나 진주중·고, 동국대 경제학과, 배재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했다. 한편 R&D특허센터는 2010년 1월1일 설립된 특허청 산하단체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16층에 있다. 연락전화 (02)3287-4201, 010-7463-4028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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