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2일 오전 7시 15분 강력한 세척력으로 주부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세탁세제 '리큐(LiQ) 진한겔'을 론칭한다. 50년간 축적한 애경의 기술력과 3년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 탄생한 '리큐(LiQ)'는 세탁력은 높이고 사용량은 절반으로 줄인 고농축 친환경 제품으로, 지난 2010년 5월 출시 이후 13개월 만에 액체세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롯데홈쇼핑이 론칭 예정인 '리큐(LiQ) 진한겔'(6만9800원)은 기존 액체세제 사용량의 절반만 사용해도 강한 세척력을 발휘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세탁볼 역할을 하는 용기 뚜껑에 내용물을 담아 그대로 세탁기 안에 넣기만 하면 돼 사용 또한 편리하다. 특히, 천연발효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지, 땀, 찌든 때, 기름 때 등 지우기 어려운 생활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에코 허브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없어 유아용 의류도 세탁이 가능하다. 2일 판매 방송에서는 '리큐 진한겔'(3L*6), '섬유유연제 아이린'(3.3L*1), '리필용 아이린'(2.1L*2)에 '퀵크린 세정제'를 추가 구성했으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쇼핑카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1000원 할인, 3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임성균 롯데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상품기획자(MD)는 "적은 양으로도 세탁 효과를높이고, 환경까지 고려한 초고농축 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이미 제품력이 입증된 '리큐 진한겔'을 카드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하며 판매하는 만큼 알뜰 주부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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