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극복하고 몸짱 만들어볼까?

강북구, 토요가족비만교실-몸짱가족 탄생 운영...5월10일까지 참가 가족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보건소가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토요가족비만교실 - 몸짱가족 탄생’을 운영한다.구는 이를 위해 5월10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들을 모집한다.토요비만교실은 현대인들의 가장 큰 적인 비만 탈출과 예방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영양 운동 스트레스 종합건강상담 등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8주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참가자들은 체성분 검사, 식이조사와 신체계측을 통한 종합건강상담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과 개별상담을 받게 된다.

비만교실

또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인 스트레스 대처전략에 대한 전문상담사의 지도와 다이어트를 위한 근력운동, 유산소운동방법 등에 대해 운동전문가의 교육도 진행된다.모집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 아동과 부모로 구성된 선착순 25가족을 대상으로 한다.참가비는 무료다.신청을 원하는 가족은 강북구보건소 비만클리닉(☎901-0792,0756)으로 전화접수하거나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5월12~6월30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강북구보건소 4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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