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 뮤지컬 '재크의 요술 지갑' 공연

영등포구, 26 2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어린이 경제교육 뮤지컬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26, 2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어린이 경제교육 뮤지컬 ‘재크와 요술 지갑’을 공연한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명작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한 이번 뮤지컬은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쉬운 멜로디를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소비와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됐다. 주인공 재크는 재테크 줄임말로 공연 시간동안 재크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경제관념을 갖춘 똑똑한 경제박사가 된다.

재크의 요술지갑

특히 원작이 주는 교훈과 친숙함을 잘 표현하고 웃음 코드를 접목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6일 오전 11시, 27일 오전 11시, 오후 7시 총 세 차례 상연되며, 3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티켓은 전석 1만원, 문화 마니아 7000원(구 홈페이지 무료 회원가입), 아동 5000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옥션 티켓·지마켓 티켓에서 예매 할 수 있다.영등포구 문화체육과( ☎2670- 313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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