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마포구 주최 취업박람회
또 올해는 인근 자치구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생활권 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참여를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행사장에는 중소기업 중앙회에 등록된 업체 중 상시종업원 10인 이상 기업체가 참여, 일대일 현장면접을 진행할 지역채용관, 우수 사회적기업 소개와 일자리 진로지도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는 틈새일자리관을 비롯 이력서 작성, 면접코디, 직업심리검사 등을 해주는 컨설팅관이 마련된다. 또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가 준비한 직업상담 직업훈련상담 창업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www.seouljob.or.kr)에서 사전등록하면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현장면접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업체를 미리 파악한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 박람회장을 찾으면 된다. 마포구 일자리진흥과(☎3153-865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