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세계 최대의 레스토랑 체인업체 맥도날드가 새로운 메뉴의 인기 덕분에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8% 올랐다. 맥도날드는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 1분기 순이익이 12억7000만달러(주당 1.23달러)로 전년 동기의 12억1000만달러(1.15달러)보다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1.23달러에 부합하는 것이다.이 기간 매국 내 체인(13개월 이상 운영매장)의 매출은 8.9%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8.3%를 웃돌았다. 맥도날드는 "맥카페를 비롯해 미국 소비자를 겨냥한 맥바이트와 같은 신메뉴를 발굴해 실적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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