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허브원에서 추억 만들어 봐요

서대문구, 연희숲속쉼터 허브원 ‘원예교실’ 개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도시자연공원 연희숲속쉼터 허브원에서 허브를 활용한 ‘원예교실’을 개강한다. 이번 ‘원예교실’ 프로그램은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허브를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로 가족이 함께 원예활동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게 됐다. 5월부터 6월까지 총 4회, 매주 토요일 첫째, 셋째 주에 열리는 ‘원예교실’은 싱그러운 허브향기와 벚꽃나무아래서 여가시간을 활용해 자연과 오감을 자극해 본다.이밖에 가정의 달 5월 특집으로 카네이션 생화로 꽃바구니 만들기, 허브 포푸리 만들기, 허브차 마시기 등 다채로운 허브체험이 마련됐다.

원예교실

‘원예교실’은 가족단위로 참여 가능하고 회당 10가족 선착순 모집한다.참가비는 재료에 따라 3000 ~ 5000원.신청접수는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park)에 접속하면 된다.한편 지난 3월부터 안산도시자연공원 연희숲속쉼터를 찾아온 학교 유치원 가족단위 개인 등 1000여명의 방문객이 자연생태 프로그램에 참여, 관심을 높이고 있다.특히 홍은중학교는 숲속여행을 CA활동 환경탐구수업과 연계 해 숲 해설가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로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