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의 변신은 무죄…크랜베리·초콜릿 맛 '떡'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의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꽃돼지’, ‘토끼’, ‘곰돌이’ 캐릭터 떡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신제품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두 가지 맛의 떡 케이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2단으로 구성해 떡 케이크 아랫단을 단호박, 백설기, 크랜베리, 초코 중에서 원하는 맛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만4000원.빚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로 모양을 낸 떡케익을 출시하게 됐다”며 “크랜베리, 초콜릿 등을 더해 어린이들 입맛에 안성맞춤인 빚은 캐릭터 떡케익으로 생일, 어린이날,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