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웅진코웨이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케어스 AP-0111LI'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어스 AP-0111LI에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중 처음으로 탈취 필터와 천연 살균시스템을 탑재한 '듀얼 케어시스템'이 적용됐다. 일반 필터를 10분의 1 이상 줄인 초소형 탈취필터를 장착해 차량 내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의 유해물질과 담배냄새 등의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숲 속 피톤치드의 주성분인 테르펜은 차량 내 각종 호흡기질환 유발 물질들을 살균해준다.또 이 제품은 차량 내 컵 홀더에 들어갈 수 있는 초소형 크기로 설계됐으며, 분리하기도 쉬워 필터 교체 및 청소고 편리하다. 일반 전원으로도 연결할 수 있어 개인 책상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박선정 웅진코웨이 브랜드팀장은 "케어스 AP-0111LI는 웅진코웨이가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 전용 공기청정기로, 벤젠 및 톨루엔 가스 등 자동차 새차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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