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 뚱녀 변신=해당 CF영상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카라 멤버 니콜이 뚱녀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오오츠카 제약이 지난 10일 공개한 일본 스낵 CF 2편 가운데 '살찐 카라'편에서는 니콜이 특수 분장으로 뚱녀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카라 멤버들은 모두 신곡 '스피드 업'에 맞춰 춤을 췄으며 특히 니콜은 거침없이 군것질을 하다 뚱녀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니콜은 해당 제품을 먹고 다시 늘씬한 몸매로 돌아온다는 설정이다.
▲ 니콜 뚱녀 변신=해당 CF영상 화면 캡쳐
이번 촬영에 대해 니콜은 "분장에만 2시간이 걸렸다"면서 "앞이 깜깜한 상태라 조금 무서웠지만 이런 모습을 하는 게 처음이라 아주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니콜이 속한 카라는 오는 14일부터 요코하마 아레나를 시작으로 나고아, 후쿠오카 오사카 등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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