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게임 '소울마스터' 지적재산권 인수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와이디온라인이 액션 실시간전략게임(RTS) 게임 '소울마스터'의 지적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를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6일 와이디온라인과 엔플루토는 소울마스터의 IP 인수에 합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소울마스터는 RTS(Real-time strategy)와 RPG(Role-Playing Game)가 혼합된 독특한 장르로 영웅 캐릭터인 소울마스터의 액션성과 유닛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이 특징이다.특히 논-타깃팅 방식의 강력한 액션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들의 스킬로 짜릿한 손맛과 색다른 액션을 맛볼 수 있다.한편 소울마스터는 중국과 일본, 동남아, 유럽 등 주요 9개 국가 및 권역에 서비스 계약이 체결돼 있고 일본에서는 이미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신상철 와이디온라인 대표는 “소울마스터의 게임성은 이미 일본 서비스를 통해 검증됐다”며 “철저한 시장 분석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국내와 해외 모든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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