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채용에 나선다. 10일 롯데정보통신은 핵심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신성장 사업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신입·경력사원 및 하계 인턴십 등200여명의 인재를 상반기에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개채용은 프로그래밍, 하이테크, 경영지원, 네트워크 및 보안 등의 분야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에 최적화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물론 경력사원, 전역장교, 하계 인턴십 채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재를 확보한다. 또한 장애인 특별채용을 통해 차별 없는 채용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신입사원 입사 희망자는 롯데그룹 공개채용 사이트(//job.lotte.co.kr)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가 선발된다. 그 외 경력사원, 하계인턴십 등의 채용정보는 채용시기에 맞춰 롯데정보통신 홈페이지(//www.ldcc.co.kr) 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노준형 경영지원부문장(이사)은 "정보기술(IT)은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영역"이라며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재들이 시너지를 발휘해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발전된 미래를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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