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적립 투자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아임유(I'MYOU) ETF 적립식 랩'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아임유 ETF 적립식 랩'은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로 50% 이상 구성해 안정적으로 시장수익률을 따라가면서 저평가된 섹터ETF를 발굴 투자해 시장대비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게 목표다.이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이 월 20만원 이상으로 수시로 추가 입금이 가능한 적립식 전용 랩상품이다. 소액으로도 랩 투자가 가능하다. 또 투자자는 매일 실시간으로 보유 종목 확인이 가능해 언제든지 자신의 운용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으며,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어 환매의 유연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김종승 WM사업본부 본부장은 "투자효율성이 높은 ETF와 적립 투자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 바로 I'MYOU ETF 적립식 랩"이라며 "변동성이 높고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상품 출시 기념으로 가입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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