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 대상자 18일까지 추천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효 사랑 실천자를 오는 18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재엽 양천구청장
‘제40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 부문은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경로당결연 우수단체’ 등 총 3개이다.동별 2명씩 총 36명을 추천받아 오는 5월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표창장을 수여한다.‘효행자 부문’은 만 20세 이상 일반인과 만 20세 미만의 효행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부모 등 뜻을 존중하고 효를 생활 근본으로 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고 정성과 예의범절을 생활화하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우 그리고 부모 등과 동일 가구 내에서 생활하면서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불편 없이 극진히 봉양하는 것 등을 선정기준으로 한다.‘장한어버이 부문’은 만 55세 이상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자녀를 건강하고 건전하게 양육함으로써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모범적이면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타에 귀감이 되는 부모를 선정한다.‘경로당결연 우수단체 부문’은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지속적인 결연을 통해 효사상을 실천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양천구 노인장애인복지과(☎2620-3359)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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