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지만 봄기운 완연… 점심 나들이 어때요?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강풍에만 대비한다면 봄 재킷을 걸치고 산책을 나가도 좋을 날씨다. 8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할 전망이다. 다만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 해가 좋은 점심시간 산책을 권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4도, 부산 19도, 제주 21도 등으로 전망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오후에 2.0~4.0m로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9일 월요일 날씨도 맑고 화창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오전에 2.0~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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