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가 부산, 경남 지역 고객 만족을 제고하기 위한 두 번째 서비스 센터를 연다고 5일 밝혔다.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포드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994㎡(약 300평), 지상 3층 규모로 마련됐다. 총 일곱 대의 워크 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3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전문 정비 인력이 상주해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분당 전시장 확장 이전에 이어 이번 서비스 센터 오픈은 포드코리아의 고객 접점 및 서비스 강화 로드맵의 일환이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센터 오픈을 계기로 부산, 경남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부산 서비스 센터 오픈을 통해 부산, 경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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