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오쇼핑은 '뉴트라소닉(NUTRASONIC)의 음파 진동 클렌저'를 7일 오후 3시 20분에 론칭한다.뉴트라소닉의 음파 진동 클렌저는 치과에서 스케일링 원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음파 진동 기술을 이용하여, 일반 세안이나 클린징으로는 닿을 수 없는 피부의 깊고 좁은 모공 속 노폐물, 피지, 각질 등의 제거를 돕는다. 또한 마사지 자극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 등 전문적인 피부관리의 효과를 경험하게 해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뉴트라소닉의 진동기는 음파 진동 세정 기술을 적용, 1초당 260회의 음파 진동 소용돌이를 통해 발생되는 고밀도의 공기방울과 물방울들이 피부의 깊고 좁은 모공 속에 있는 노폐물과 피지 등을 자극 없이 제거해 준다. 론칭 방송에서는 음파 진동기, 브러쉬 2개, 클렌저 2개의 구성이 9만9000원에 소개된다. 클렌징 폼을 적당량 덜어 얼굴에 도포하고 브러쉬에 물을 조금 적셔 음파 진동기로 피부결을 따라 1분 정도 마사지한 후 미온수로 세안하면 된다.뉴트라소닉은 이미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8개국에서 지난 2년간 백만개 이상 판매된 브랜드로, 할리우드스타인 다코타 패닝, 엠마 왓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소영 상품 담당 MD는 "최근 진동 원리를 이용한 이미용품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뉴트라소닉의 진동 클렌저도 미세한 음파 진동을 이용한 하이테크 제품"이라며, "집에서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뉴트라소닉은 매우 유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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