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2011년 창업 강좌 현장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4일까지 인터넷(//www.seoulsbdc.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강의 신청은 300명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무료다.12시간 강좌를 모두 이수한 후에는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자금지원 자격을 부여받아 창업자금과 임차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이정근 경제발전기획단 과장은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번 강의에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한편 서대문구는 지난 2011년에도 창업 강좌를 개설 해 208명이 수료하고 그 중 136명이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보였다.경제발전기획단☎330-192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