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열시트 롱휠베이스 산타페 뉴욕오토쇼에서 공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뉴욕오토쇼에서 신형 산타페를 공개했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새로 출시되는 산타페는 3열시트를 갖춘 롱휠베이스 차도 있다.존 크라프칙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장은 이날 모터쇼에서 "새로 출시하는 산타페는 2열시트와 함께 3열시트 산타페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산타페는 지금까지 2열시트인 5인승으로만 출시돼왔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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