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비상장주식 시장이 4일 7거래일 연속 내렸다.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청구 종목인 정전기 제거 장치 제조업체 선재하이테크가 1만4700원(+0.68%)으로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으나, 코팅기 외 특수목적 장비 제조업체 피엔티와 차량용 카메라모듈 생산업체 엠씨넥스가 각각 2만5400원(-1.17%), 1만6250원(-1.52%)으로 내렸다.또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이 1만3900원(-3.47%)으로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1만2900원(-3.01%)으로 5거래일 만에 상승세가 꺾이며 하락 반전했다.삼성 관련 주로 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이 4300원(+1.18%)으로 이틀 쉬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삼성SNS가 각각 10만5000원(-0.94%), 7만2950원(-1.75%)으로 둘 다 이틀 연속 하락했다.건설 관련 주로 포스코건설과 SK건설이 각각 8만5000원(250, +0.29%), 5만7000원(+1.79%)으로 상승 전환했고, 금융 관련 주로 증권 담보 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과 생명보험사 KDB생명이 각각 1만8000원(-1.82%), 3400원(-2.86%)으로 내렸다.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관련 주로 SI(시스템통합) 업체 엘지씨엔에스와 토목 공학용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마이다스아이트가 각각 2만4400원(+1.67%), 1만9500원(+1.30%)으로 마이다스아이티가 하루 쉬고 다시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고, 기업용 토털 소프트웨어업체 티맥스소프트가 7700원(+4.76%)으로 상승했다.그 밖에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와 체육복표 발행사업자 스포츠토토가 각각 1만8500원(+1.09%), 1만250원(+2.50%)으로 올랐으나, 복권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와 태양전지용 잉곳 생산업체 엘피온이 각각 1만9750원(-1.00%), 1750원(-5.41%)으로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자료제공 :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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