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온라인몰에 중소기업 상품 전용관 오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샵이 중소기업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상품 전용관을 새롭게 선보인다.4일 GS샵은 인터넷쇼핑몰 내에 ‘5 스타 프리미엄(5 STAR Premium)’코너를 신설하고 현재 GS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 중 고객 상품평이 90점 이상인 우수 중소기업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고 밝혔다

▲GS샵이 중소기업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상품 전용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GS샵은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상품들의 판매 확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5 스타 프리미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오픈한 ‘5 스타 프리미엄’에는 ‘휴롬’, ‘해피콜’, ‘산지애 사과’ 등 500여개 우수상품을 선별했다.GS샵은 인터넷쇼핑몰의 방문자수가 월 1500만명에 달하는 만큼 중소기업 상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직접 사용해 본 고객들이 매긴 점수와 판매량 등을 통해 검증된 상품만 선별, GS샵 인터넷쇼핑몰 안에서도 노출 효과가 가장 큰 ‘Best 100’ 코너에 상시 노출하기 때문에 입점 상품의 신뢰성 제고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조성구 GS샵 전무는 “홈쇼핑 방송은 시간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많은 중소기업상품을 소개 하는데 한계가 있어 우선 인터넷 공간을 활용한 중소기업 상품 전용관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상품 확대, 중소기업 소개 프로그램 제작 등 추가적인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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