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자랑스런 中企인'에 김원길 안토니 대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국내 기능성 제화 전문 브랜드인 안토니 김원길(52)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뽑은 '3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김 대표는 1994년 안토니를 설립한 구두 장인출신 최고경영자(CEO)로 안토니(ANTONI), 바이네르(VAINER), 키노피오(KINOPIO)를 국내 성공브랜드로 정착시켰으며 회사를 기능성제화 시장점유율 1위, 연 매출액 4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또 이태리 브랜드 라이센스ㆍ기술 도입을 비롯해 저소음 굽(BASF) 특허, 최고 재질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김 대표는 직원들을 위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복지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학회 운영, 골프꿈나무 프로젝트,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한 인생만들기 무료강좌 개설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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