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금호종금은 거래처 호원에서 270억원 규모의 무수익 여신이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사측은 "원리금 회수를 위해 사업장에 대한 매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여신에 대해 충당금을 적립한 상태"라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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