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여천NCC(공동대표 박종국, 홍동옥)는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SAP ERP)을 포함한 전 부문의 정보통신(IT)을 포괄하는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작년 6월1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10개월 동안의 개발과정을 거쳐 가동을 시작했다. 여천NCC 관계자는 "프로세스 혁신과 고도화 및 선진 업무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석유화학회사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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