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벌써 4번째 부산行..불끄기냐 굳히기냐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을 찾았다.2월 한 차례, 3월 두 차례에 이은 4번째 방문이다. 세 번의 방문에도 야권 후보의 바람이 꺼지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인지, 아니면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층의 결집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판단한 굳히기인지 방문 배경이 주목된다. 박 위원장은 오전에는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훑으며 김도읍(북강서을) 후보 등을 지원했다. 이후에는 이후 사상구 등지를 돌며 손수조(사상), 문대성(사하갑), 안준태(사하을) 후보를 지원한다. 오후에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연제 수영 남구지역 후보들을 위한 합동 유세를 진행한다.박 위원장은 이어 경남 김해로 이동, 동상동 재래시장을 들르고 이후 경남 창원과 진주, 거제 지역을 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gung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