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류멸망보고서>, 해외 6개국 선판매

영화 <인류멸망보고서>가 미국, 유럽 지역 해외 6개국에 선판매 되었다. 지난 2월 열렸던 베를린 필름 마켓에서 <인류멸망보고서>는 북미지역의 Well-go USA Entertainment, 독일과 베네룩스 지역의 Splendid, 터키의 BIR사 등에 판권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세일즈사 엠라인 디스트리뷰션 측은 “<인류멸망보고서>가 티저 예고편 상영만으로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며 “판매 금액과 계약 조건에서도 최근 3~4년 동안 국내에서 최고의 흥행성적을 올렸던 영화들과 동등한 수준으로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인류멸망보고서>는 김지운, 임필성 감독과 류승범, 김강우, 송새벽, 김규리, 진지희, 고준희 등의 배우들이 함께 한 영화로 인류멸망의 3가지 징후를 그린 작품이다. <인류멸망보고서>는 오는 4월 11일 개봉한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