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배우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선정, 지난 24일 무교점 매장에서 새로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광고는 엔제리너스커피의 강점인 아늑하고 편안한 매장 분위기를 강조한 내용으로, 김수현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표정을 통해 엔제리너스커피만의 감성적 이야기를 영상 안에 따뜻하게 담아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주요 소비층인 20~30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 부드럽고 감성적인 김수현의 이미지를 광고에 담아 ‘대표 감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수현을 앞세운 엔제리너스커피의 새로운 TV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촬영장 에피소드 및 이미지를 담은 메이킹 필름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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