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12월5일로 바뀌나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무역 1조달러 달성일을 기념하기 위해 무역의 날을 12월5일로 변경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4월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회의실에서 '무역 1조달러 달성 기념을 위한 무역의 날 변경 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는 무역업계, 학계, 언론계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이 수렴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는 기존 무역의 날인 11월30일을 1조달러 달성 시점인 12월5일로 변경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무역의 날은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한 지난 1964년 11월30일을 기념해 ‘수출의 날’로 기념해 오다 1987년부터 ‘무역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에 이른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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