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콜롬비아 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콜롬비아 정유·가스 인프라 사업설명회를 29일 오전 8시 쉐라톤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협회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건설업계의 콜롬비아 진출 현황과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또 콜롬비아 석유청 청장이 직접 나와 정유, 가스 인프라 확충계획을 소개한다. 콜롬비아 투자진흥공사에서도 콜롬비아의 전반적인 인프라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할 계획이다. 콜롬비아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국가다. 이 국가는 지속적인 대외개방정책과 투자 환경의 개선으로 2000년대 이후 인상적인 경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풍부한 석유 및 광물자원을 바탕으로 최근 정유·가스 플랜트, 철도, 도로, 항만 등 각종 인프라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황준호 기자 reph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