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상황에 맞는 코디법..'오! 코디메이트'가 도와줘요'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오쇼핑의 온라인쇼핑몰 CJ몰이 때와 장소, 상황별 코디법을 소개하는 ‘오!코디메이트(O!Codimate)’ 코너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오!코디메이트’는 오쇼핑과 코디네이션, 그리고 친구란 의미의 영어 단어 메이트(mate)의 합성어로, 코디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친구를 의미한다.

▲CJ오쇼핑의 온라인쇼핑몰 CJ몰이 때와 장소, 상황별 코디법을 소개하는 ‘오!코디메이트(O!Codimate)’ 코너를 선보인다.

CJ오쇼핑은 상품을 나열하는 기존 온라인몰의 포맷에서 벗어나 친구처럼 편안하게 코디 정보를 알려주는 형태로 운영되며 잡지처럼 코너를 디자인해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오!코디메이트’ 코너는 한 달에 두 개의 테마로 상품 추천이 이뤄지며, 결혼식 하객 코디, 장마철 출근 패션 등 시즌에 맞춰 다양한 테마로 운영된다. 잡지와 CF, 뮤직비디오, 영화 등 다수의 스타일링 경력을 가진 패션 스타일리스트 서정은씨가 코디멘토로 활동하며, 때와 장소 상황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직접 선정하고 연출 팁과 드레스 코드 등을 소개한다.‘오!코디메이트’의 첫 번째 테마는 봄소풍 코디법으로 고태용 비욘드 클로짓의 야상재킷(18만9000원)과 베이직한 스타일의 만다리나덕 백팩(12만3500원), 복고 스타일의 핸드메이드 수퍼선글라스(19만원) 등의 아이템을 소개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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