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홍보협의회는 27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장애 아동들을 초청해 봄 맞이 야외나들이를 함께 했다.1994년 출범한 경제홍보협의회는 전경련 주요 기업의 홍보 담당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일형 협의회 회장(한컴 사장)을 포함해 임수길 SK 상무, 한광섭 삼성전자 전무, 주홍 대상 전무, 최영조 한화 상무, 김승일 코오롱 상무, 배선용 대림산업 상무, 김환 동양 상무, 이화석 대한항공 전무 등 각 그룹사 홍보 임원 17명이 참석했다.경제홍보협의회 소속 위원들은 장애아동들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공원 관람을 직접 도와줬으며 나들이 이후에는 공원내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은정 기자 mybang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