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정말 몸만가도 돼?...숙소·버스·행사 모두 공짜

하이트진로, 대학생 560명 대상 1박2일 복불복 엠티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대학생 엠티(MT) 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복불복 엠티 및 대학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1박2일 복불복엠티'는 다음달 6일부터 1박2일에 걸쳐 경기 가평의 솔향기 별빛마을 펜션과 경남 양산의 에덴벨리 리조트 두 곳에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수도권과 남부권으로 지역을 나눠 지역별 280명씩, 총 560명의 대학생을 초청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다음달 1일까지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ITEJINRO.kr)에서 '좋아요'를 누르거나 하이트진로 제품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면 된다. 하이트진로는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엠티를 즐길 수 있도록 '1박2일 복불복 엠티'의 숙소 및 전세버스, 레크레이션 등을 준비했다. 행사 종료 시에는 응원 타월과 단체 사진이 들어간 생일 달력 등 추억이 담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수도권과 대구 지역 14개 대학가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학가 프로모션은 다음달 3일부터 13일까지이며 대학생 맞춤형 게임 프로모션이다. 단체 고객에게는 소맥타워, 소맥잔 타이타닉 게임, 참이슬 댕기머리 게임, 단체 사진 촬영 등의 형태로 진행되며, 일반 고객에게는 아이패드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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