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행복 나눔 주머니 만들기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주머니 안에 봉사자들이 준비한 갖가지 학용품을 채운 뒤 완성된 주머니는 저개발국가 지원법인인 ‘월드쉐어’를 통해 인도 케냐 에티오피아 네팔 미얀마 등 빈곤아동과 그룹홈(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아동보호시설) 어린이들에게 보낸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우리에겐 흔한 학용품이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물건이라는 걸 깨닫게 하고 동시에 나눔의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처음 가족봉사단에 참여하는 신규 봉사자들이 올바른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기본 소양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성동가족봉사단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이웃돕기 나눔 장터’ ‘서울숲 잡초제거’ ‘농촌봉사활동’ ‘중랑천 환경정화활동’ ‘홀몸어르신을 위한 나눔상자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가족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여가를 보냄으로써 더불어 사는 복지 성동 구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