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 고아라 소두인증=고아라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고아라가 배우 엄태웅과의 셀카로 소두임을 인증했다.고아라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엄포스님과. 오라버니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아라와 엄태웅이 아웃도어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연예인 중에서도 얼굴이 작기로 유명한 고라아가 의도치 않게 엄태웅에게 굴욕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고아라 소두인증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정말 작긴 작다" "소두 인증 제대로 했다" "엄태웅은 무슨 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