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현욱, 소프라노 채미영도 위촉…산불조심·식목일 나무심기·등산문화개선캠페인
산림청 홍보대사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채미영 중앙대 겸임교수(소프라노), 이돈구 산림청장, 신보라 개그우먼, 김준호 개그맨, 김현욱 아나운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KBS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 개그우먼 신보라와 김현욱 KBS아나운서, 소프라노 채미영 중앙대 겸임교수가 산림청의 홍보대사로 뛴다.22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가수 남진, 마야, 탤런트 변우민, 코미디언 이용식 김종국, 아나운서 김병찬씨 등 산림청 홍보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홍보대사 4명에 대한 위촉패를 줬다.새로 홍보대사가 된 이들은 방송·연예계 및 스포츠계 유명인사로 이뤄진 기존의 산림청 홍보대사들과 ▲산불조심캠페인 ▲식목일 나무심기캠페인 ▲등산문화 개선캠페인 등 산림청 정책과 숲의 혜택을 알리는 일을 한다. 또 산림청이 내보내는 공익광고 등에도 출연, 숲의 여러 기능들을 홍보할 예정이다.산림청은 지난해까지 방송·연예계 및 스포츠계 인사 2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 자리에 만난 산림청홍보대사들이 이돈구 산림청장 등과 포즈를 잡았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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