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 경영과 교육 합친 '에듀설팅' 선보여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CEO전문교육기관 IGM(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전성철)은 경영컨설팅과 문제해결형 교육이 결합한 ‘에듀설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에듀설팅’은 말 그대로 교육(education)과 컨설팅(consulting)의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IGM만의 경영진단으로 기업의 당면과제를 파악하고,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해결방안을 도출하도록 돕는다. IGM ‘에듀설팅’은 현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직원들을 창조의 주체로 만든다는 점이 독특한 차별점이다. 기존 외부 전문가 컨설팅이 높은 비용에도 불구, 기업 특수성에 대한 낮은 이해도와 현장 저항 등으로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단점을 보완했다. IGM의 HR연구소 신제구 소장은 “최고경영자가 뽑은 창조적 아이디어의 주체 1위가 내부직원이라는 기존 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 기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직원”이라며 “IGM ‘에듀설팅’은 당면 과제 극복은 물론, 직원들의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GM은 ‘직원을 창조의 주체로 만들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장충동 IGM 본원에서 에듀설팅 설명회를 진행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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