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녹십자생명보험이 '현대라이프' 새 사명으로 오는 5월 1일 영업을 시작한다.20일 녹십자생명은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한 뒤 고객 혼란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사명 '현대라이프'의 출범 예정일을 5월 1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4월말 까지는 녹십자생명으로 영업을 진행할 방침이다.녹십자생명 관계자는 "의미가 중복되지 않도록 현대라이프생명이 아닌 현대라이프로 정했다"고 설명했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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