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앤아이에서 또다시 파격의상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효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가슴 윗부분이 뚫려 가슴골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녹색 니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파격 의상에 대해 "다 보여주는 것보다 이런 것이 더 매력이 있다"고 거침없이 설명했다. 그러나 가슴이 드러나는 부분이 점점 커지자 당황한 이효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서 점점 야해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효리의 파격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앤아이 의상이 매번 화제네요" "은근 야하다" "이효리니까 소화할 수 있는 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정재형과 함께 진행하는 SBS 음악 프로그램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매회 독특하고 섹시한 의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