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바스플랜 신제품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욕실업체 대림바스는 욕실 관리·설계 서비스 '바스플랜'의 신제품인 '실속형 1000 센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스플랜은 대림바스의 욕실 전문가가 사용자의 욕실 사용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욕실 공간을 구성해 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바스플랜은 고급형 7000 노블레스, 중급형 5000 매스티지, 보급형 3000 나이스티 3가지 구성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에 내놓은 실속형 1000 센스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총 4가지 구성, 11종의 스타일로 구성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실속형 1000 시리즈는 최근 늘어나는 소형 주택 수요에 맞춰 위생도기, 수납장, 타일 등 욕실 교체 비용을 200만원대로 낮췄다. 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결혼, 이사철을 앞두고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욕실 B2C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욕실 개조 시 바스플랜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품 발주부터 시공완료까지 1주일 내에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승종 기자 hanaru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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