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2주기 맞아 비상대비업무담당자 등 40명…해군 2함대사령부 등지 찾아
평택2함대사령부 내 전시된 '침몰된 참수리호' 전경.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천안함 폭침 2주기(3월26일)를 맞아 20일 안보현장견학 행사를 갖는다.특허보안 및 비상대비업무담당자, 공익근무요원 등 40여명은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 등지를 찾는다.그날 오전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있는 ‘이순신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오후엔 해군2함대 사령부로 가서 ▲정신전력관 ▲천안함 전시장 ▲안보공원 ▲참수리 357호 ▲서해수호관을 돌아본다.박종배 특허청 비상계획관은 “이번 행사는 특허청 보안 및 비상대비업무담당자 등이 안보현장을 체험, 전쟁의 참상을 느끼고 안보의식을 높여 공직자로서 자세를 바로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문의는 특허청 비상계획관실(☎042-481-5024, 서승관 주무관)로 하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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