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창조경영 대상 2년 연속 수상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1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 상을 수상했다.미스터피자는 수타, 수제, 석쇠구이라는 ‘300% 원칙’과 ‘100% Live’ 브랜드 슬로건으로 최고의 제품, 고객 만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미스터피자는 올해 미스터피자 세계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는 등 중국, 베트남, 미국을 비롯한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현지의 고객 만족경영을 위한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에는 중국에서 ‘중국인 유학생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바 있다.정우현 회장은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는 웰빙 지향적인 프리미엄 피자의 개발과 출시할 것”이라며 “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고객 만족 활동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고객 마음속의 1등이 되는 세계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는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은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경제 위기와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혁신적으로 조직을 이끈 경영인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으로 고객만족경영, 글로벌경영, 지속가능경영 등 13개 분야에서 총 33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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