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인삼공사의 생활홍삼 브랜드 '굿베이스(GoodBase)'는 환절기를 맞아 홍삼과 과일을 함유해 건강도 챙기고 맛도 좋은 '홍삼담은 과일차'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홍삼담은 과일차는 '홍삼담은 블루베리차', '홍삼담은 사과차', '홍삼담은 레몬차' 등의 3종으로 면역력 강화에 좋은 6년근 홍삼에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분말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홍삼의 맛이 새콤달콤한 과일 맛을 살려주고 단맛을 깔끔하게 잡아줘 달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과일을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손님 접대에도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냉·온수에 모두 타 마실 수 있으며 분말 제형으로 개별 스틱 파우치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안상덕 브랜드팀 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홍삼담은 과일차 3종은 홍삼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차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의 음용이 가능하다"며 "눈이 피로한 학생 및 직장인들에게는 '홍삼담은 블루베리차', 불규칙한 패턴으로 지친 현대인에게는 활력을 줄 수 있는 '홍삼담은 사과차', 피부 건강에 관심이 있는 현대인에게는 '홍삼담은 레몬차' 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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