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갤럭시 노트'를 통해 최초로 앵그리버드 신작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의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 행사는 미국에서 지난 1987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음악, 영화, 교육 등을 주제로 한 축제로 삼성전자는 로비오사의 공식 런칭 파트너로 선정됐다. 양사는 오는 22일부터 갤럭시 시리즈 고객들에게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게임을 실행할 때 '삼성 갤럭시 노트 레벨'을 제공한다. '데인저존' 스페셜 패키지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갤럭시 노트는 고화질의 5.3인치 HD 슈퍼아몰레드 대화면으로 최고의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1.4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으로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게임 경험을 극대화한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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