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우리은행은 영업점 우수직원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지난 8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해외봉사단은 다일공동체 호찌민지부, 우리은행 호찌민지점과 함께 호찌민 빈딴군에서 현지 200여명의 불우이웃에게 무료 배식과 생필품 등을 배부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6년 호치민지점 개설이후 '사랑의 집짓기'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빈민구제에 참여해왔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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