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일부터 서머타임 실시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은 11일 새벽2시(동부시간 기준) 서머타임(일광시간절약제)이 시작된다.이에 따라 미국 동부 지역은 11일 새벽 2시는 새벽 1시로 앞당겨진다. 이로 인해 워싱턴DC, 뉴욕 등 미 동부 주요지역과 한국과의 시간 차이는 14시간에서 13시간 차이로 줄어들게 된다.미국 서부 지역 역시 시차가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줄어든다.하지만 애리조나, 하와이, 사모아, 괌, 버진아일랜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등은 서머타임이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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