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110호점, 강남구청역 W매장 오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메리칸 그릴& 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강남구청역에 110호점을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애슐리W 프리미엄 매장으로 202석 규모로 이뤄졌으며 강남구청역과 바로 이어져 접근성이 뛰어나다.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다이닝바를 설치해 마음껏 무료로 와인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와 즉석 파스타&그릴, DIY요거트 등 80여종의 와이드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 제공하며 스파클링 와인과 드라이 와인 총 4종이 다이닝 와인으로 샐러드바에 포함돼있다. 뿐만 아니라 애슐리 시즌 신메뉴인 '애슐리 스쿨스토리'도 함께 맛볼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애슐리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평일 런치 1만2900원(무제한 다이닝 와인 제외), 평일 디너·주말은 2만2900원(무제한 다이닝 와인 포함)이다.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이번 강남구청역 110호점 매장 오픈으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애슐리의 다양한 메뉴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두 배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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