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클라우드 서버 이전 비용 지원

클라우드 서버 이용료도 4월까지 100% 지원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클라우드 서버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요금지원 혜택을 제공한다.8일 SK텔레콤은 3월 한 달 동안 기존 호스팅 서버를 이용하고 있던 고객이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로 이전할 경우 서버 이전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버 이용료도 다음달까지 100% 전액 지원한다.SK텔레콤 관계자는 "중소 규모의 정보기술(IT) 기업, 개인 개발자 등이 클라우드 개발 환경 도입을 통해 비용절감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는 초기 구축·운영비용이 없이 서버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VM웨어, NetApp 등의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함께 기술력을 합쳐 제공하는 프리미엄 클라우드 서비스다. 또 국내 유일의 통합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해 24시간 시스템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스팅 서버 등 기존에 서버를 이용 중이었던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의 T cloud biz 웹사이트 (www.tcloudbiz.com) 또는 고객센터(1600-2552)에서 가능하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임선태 기자 neojwalke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