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차, 일년만에 국내 재상륙

CXC, 16일 미쓰비시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미쓰비시자동차가 한국에 첫 선을 보일 RVR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국내시장에 재상륙한다. 지난해 3월 영업을 중단한지 일년만이다.미쓰비시차 국내수입원인 CXC는 오는 16일 일본 미쓰비시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신차 출시 행사를 갖는다.양사의 파트너십 체결은 CXC가 미쓰비시차의 한국내 독점 판매권 및 사후 서비스에 관한 모든 사항을 포함한다.미쓰비시는 이번 행사에서 크로스오버 ‘RVR’과 픽업 트럭 ‘L200’ 등 신차 2종을 공개하고 강남 및 여의도 미쓰비시 전시장에서 본격 판매할 방침이다.국내 판매 모델은 이외에 ‘랜서’와 ‘랜서 에볼루션’, 크로스오버 ‘아웃랜더’, SUV ‘파제로’ 등이다. 한편 CXC는 분당에 아울렛매장인 C스퀘어를 열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 관련 캐피탈, 보험, 정비서비스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